2014년 종무식이 B동 2층 회의실에서 조촐하게 열렸다.
이날은 한해동안 특별히 수고가 많았던 사원과 공로가 있었던 사원들에 대해 공로상이 수여되었다.
공로상 수여 대상은
최종화 사우님, 박선우 사우님, 우명택 사우님, 금형부장 박정기님, 촘무부장 김상기님 이상 5명이 수상을 하였으며
근사한 공로패와 함께 회장님이 특별히 하사하신 금일봉이 수여되었다.
수상자 여러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종무식은
공장장의 사훈제창을 시작으로
총무부장의 경과보고와
회장님, 사장님의 송년사가 이어졌으며
휘날레인 케잌 커팅과 샴페인 축포의식에서
회장님 이하 전직원이 다함께 기쁨을 같이 하며 크게 웃었던 한마당이 펼쳐졌다.
특히 격려의 시간에는 회장님과 사장님이 우리 직원들을 악수와 함께 Free Hug(포옹)를
통한 스킨쉽(Skin Ship)이 성실타공 창사이래 최초로 이뤄지는 역사적인 사건이 발생하였다.
노와 사가 하나가 되는 감동적인 장면이라고 할 수 있겠다.
'2014년 갑오년 한해를 마감하면서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결코 화려한 자리는 아니었지만
서로가 화합할 수 있는 조촐한 자리였다고 자평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나쁜 기억은 잊어버리고, 좋은 기억만 추억으로 승화시키시길 바라며
직원 여러분! 한해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주식회사 성실타공 임지원 일동